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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로트계의 절대강자가 다시 돌아옵니다. 트로트계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미스트롯이 다시 한번 트로트 바람을 몰고올지 기대가 되는데요.
매 시즌마다 역대급 시청률을 갱신하며 송가인, 양지은, 정서주 같은 스타를 배출해 온 트로트계의 명가 채널이라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이번 시즌은 '여인천하'라는 컨셉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 시즌 라인업이 또 기가막힌 다고 합니다.
오늘은 12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미스트롯4 방송정보, 참가자 그리고 변화가 있었던 심사룰 까지 정리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스트롯4 방송 정보
이번 시즌은 연말을 맞이하여 방영되는데요. 12월 중순에 방영이 시작됩니다.
- 방송사 : TV조선
- 첫 방송 : 2025년 12월 18일(목)
- 방송시간 : 밤 10시
- 진행자 : 김성주
출연진 라인업
88인의 참가자가 출연하는 이번 시즌은 기존 트로트 가수 뿐만 아니라 배우, 미스코리아, 가수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가 대거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5인
김정아
2000년대 초반 활동한 걸그룹 에스지 새멤버로 합류했으나,SZ가 해체하면서 데뷔는 무산되었습니다. 이후 이종 격투기 홍보그룹으로 섹시한 콘셉트인 키스파이브로 가요계에 처음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키스파이브 해체 후 에프터스쿨로 재데뷔를 하였으며 전성기를 마지하였습니다.
장혜리
2010년 데뷔한 걸그룹 걸스데이 원년 멤버 출신으로 걸스데이 탈퇴 후 2013년 걸밴드 비밥의 베이스 기타리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2020년 활동명을 장혜리로 바꾸며 트로트계로 뛰어들었습니다.
안진아
2010년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솔로 앨범에 참여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1년 써니힐의 새멤버로 공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놀면 뭐하니?'의 보컬그룹 'WSG 워너비'에 선발되어 '오아시소'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고은별
2009년 데뷔한 프로젝트 혼성그룹 에이포스 출신입니다. 에이포스 해체 후 걸그룹 LPG 2기 중간 멤버로 합류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을 탈퇴하고 이번 시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권도연
아프리카 TV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 바이올렛 멤버 출신으로, 2019년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인터넷 방송인 데뷔 전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 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88명이 출연하여 어떤 트로트로 우리를 설레이게 할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이번 시즌 달라진 심사 포인트
역대 우승자들의 마스터 합류로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심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 미스터트롯 출신 진(眞)</span >들이 참여)
- 전면 재정비된 룰 : 라운즈 순서가 변경되고 세부규칙이 강화되었습니다.
- 종합예술평가 : 콘셉 소화력, 무대 연출력까지 추가로 심사합니다.
다시말해 노래만 잘한다고 하트를 받는 것이 아닌 여러 요소들을 점검하여 심사하기에 더욱 몰입감이 커질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
방송을 더욱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습니다.
1. 새로운 트로트 여제의 탄생
시즌1의 송가인, 시즌 2의 양지은, 시즌3의 정서주를 이을 새로운 트로트 여제가 누가 될 것이지 지켜보는 것이 큰 관전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2. 업그레이드된 마스터 군단과 날카로운 심사평
새로운 마스터진의 합류로 어떤 통찰력있고 따뜻한 조언이나 심사평을 건낼지 주목됩니다.
3. 서바이벌 드라마와 참가자들의 이야기
화려한 무대 뒤에서 각자의 꿈을 안고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개인적인 사연과 배경이 있습니다. 그들의 간절한 노력과 그리고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진정서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미스트롯4 투표 및 다시보기 꿀팁
방송이 시작되면서 매주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가 우승하기를 원한다면 투표참여가 필수입니다.
- 투표방법 : 카카오톡 혹은 네이버 나우앱을 통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다시보기 : 본방송을 놓칫셨다면 넷플릭스나 티빙 등 OTT플랫폼을 통해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트로트는 이제 단순한 음악 장르를 넘어,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우리 모두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보여줄 열정과 진심을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최애는 누가 될 것 같으신가요.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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