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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 야구 시즌 4 첫방송 실시간 중계 다시보기 김응용 전 감독 시구

lovetalkone 2025. 9. 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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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2025 시즌 4 첫방송 

 

야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JTBC예능 ' 최강야구'가 시즌4가 오늘 (22일)밤 10시 30분 드디어 첫 방송을 합니다.

 

매 시즌마다 희노애락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대요.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은퇴 후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전직 프로 선수들이 '브레이커스'라는 이름 하에 다시 뭉쳐 야구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는데요.

 

첫방송은 유독 특별합니다. 야구계의 거장인 김응용 감독이 시구자로 나선것인데요. 

한국시리즈 우승 10회등 수많은 명승부를 지휘했던 김응용 감독은 8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라운드 위에서 팬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합니다. 

 

김 감독이 마운드에 오르자 후배 선수들과 코치진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경의를 표했으며, 묵직한 감동이 맴돌았다고 합니다. 

 

이종범 감독에게 묵직한 조언

방송에서의 또 하나의 명장면은 김응용 감독과 이종범 감독의 짧지만 깊은 대화였습니다. 

 

"종범아, 욕 먹어도 괜찮아. 살아보니 즐거게 하는게 제일 좋더라,"라는 한마디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종범 감독에게는 부담을 덜어주고 위로가 되는 짧은 문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종범 감독이 어떻게 조언을 받아들여 팀을 이끌어 나갈지 주목해 봐야겠습니다. 

최강야구의 매력

 

'최강야구' 단순히 경기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은퇴한 선수들이 그라운드 밖에서 살아가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다시 마운드에 서는 과정을 담아내며, 스포츠 예능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은 경기의 승패보다도, 은퇴 이후 각자의 삶에서 다시 모인 선수들이 어떤 마음으로 야구를 대하는지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승부의 치열함 속에서도 웃음과 눈물이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바로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번 시즌은 단순한 야구 경기 그 이상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스포츠 정신과 선수들의 진심어린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야구 팬은 물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관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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